안녕하세요 저는 태강삼육초등학교 2학년 고범준이라고 합니다. 요번에 대상을 받게 되서 기분이 날아갈 것 같아요! 코로나로 학교도 못가서 놀듯이 책을 읽고 게임하듯이 문제를 풀었어요.
 
처음엔 할수있을까 걱정도 많이 했는데 대상 점수가 되었을 때 환호성을 질렀어요!!! 나도 할 수 있구나!
 
1학년때는 최우수상을 받은 것도 너무 좋았고 제 자신한테 엄청 뿌듯했어요. 근데 요번엔 대상이라니 제가 최고가 된 기분이에요.
 
저는 학원을 안다니고 집에서 재미있게 책을 읽고 영화를 보면서 영어를 익혀요. 외국 사람들과 이야기 하고 싶어서 엄마에게 화상통화로 말하게 해달라고 졸라서 수업을 하고 있구요.
 
다른 친구들은 학원가서 단어외우고 수업시간이 지루하고 지겹다고 가기 싫다고 하는데 저는 리딩게이트로 책 읽고 문제 푸는 게 너무 즐겁고 게임 같은 기분이 들어서 지루하지 않아요.
 
제가 좋아하는 책도 많아서 친구들이 안타까울 때도 있어요. 집에서 책을 읽으면서도 잘 할 수 있는데 말이에요. 리딩게이트의 책권수가 줄어드는 게 제가 미션을 수행하는 기분이여서 하루종일 리딩게이트만 한 적도 많아요. 너무 감사해요
 
더 재미있는 책들 기다리고있어요. 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